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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소개

안녕하세요.

시온종합공사 대표 서제국입니다.

예쁘고 멋진 가구를 만들고 싶다는 청운의 꿈을 안고 상경하여 10대 후반부터 17년의 시간을 노동자로서 온전히 분투했습니다.

첫번째로, 각종 고급 가구들을 주문받아 제작하는 회사에서 목공의 정석과 도장의 근본을 혼신을 다해 연마하였습니다.

두번째로, 더 큰 가구 회사로 스카웃되어 회사의 관리자로서 주문 제작 시공의 전반을 도맡아 정성을 다해 일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직장으로,

서울 경기의 대형 교회들을 주고객사로 하여, 십자가, 강대상, 성찬상, 사회상, 헌금함, 강대의자, 장의자, 지휘대, 주보장 등 하나님의 성구를 제작하는 회사에서, 오랜 시간을 총괄적인 관리자로서 재직하며 노동자 생활의 대미를 장식하였습니다.

노동자로 재직하며, 오랜 세월 목공과 도장 기술을 혼신을 다해 끊임 없이 연마했으며, 재직한 모든 회사에서, 회사의 한 축으로 성장하여 현장 실측과 시공 그리고 AS 전반을 담당하며 회사의 일꾼으로서 성실하게 근무하였습니다.

그렇게 오랜 세월 노동자로 분투하며, 하나의 공간을 온전히 이루어내고 싶다는 열망과 인테리어에 대한 사랑이 더욱 더 강렬해졌습니다.

노동자로 분하며, 업무 외 다양한 직능 공부와 공사 전반의 각종 기술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으며, 더 큰 꿈을 안고 회사를 퇴직한 후, 현장의 '목공 기술인' 으로서 오랜 시간을 현장에서 온전하게 분투하였습니다.

그렇게 다년간 수많은 현장의 경험을 쌓았으며, 최상급 목공팀을 조직하여 현장을 이끌면서 '공사' 라는 것이 얼마나 특별한 일이고 생의 희망과 사랑을 품고 있는 특별한 '업' 인지를 온전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온' 이라는 소중한 이름으로 사랑하는 일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한평생 한 분야만을 받들며 일심으로 온전히 정진해온 현장의 '기술 노동자' 입니다.

그 일생의 진심과 정성을, 사랑하는 현장 속에서, 가장 완벽하고 가장 온전하게 이루어낼 것입니다.

공사는 '인연' 이라는 것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진실된 인연' 으로서, 제게 맡겨주신 그 소중한 공간을 가장 완벽하고 가장 온전하게 이루어낼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이루어낸 그 모든 공간들이 풍요와 번영 속에서 온전히 영원할 수 있도록, 시온은 매순간 정성을 다해 현장을 받들고 신심을 다해 기도할 것입니다.

오로지 자신의 이문과 잇속만을 바라보며 타협과 거짓으로 일괄하는 비양심들을 '기술인' 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자신의 업을 단순 밥벌이로만 치부하며 하루하루 시간만 뭉개는 사람들을 '직업인' 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업을 향한 온전한 사랑과 분야의 확실한 기술력이 없다면, 디자인적인 완벽과 감동은 결코 이루어지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다하겠습니다' , '신심을 다해 온전히 받들겠습니다'

그 어떤 복잡 난해한 현장에 서있을지라도, 노동자의 본분과 기술인의 직분을 굳건히 지키며, '정도' 만을 일심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기술인' 에게 타협과 거짓은 크나큰 죄악입니다, 단 '한순간' 의 타협이 곧 '일생' 의 타협이라는 것을, 저는 온전하게 믿고 있습니다.

'마음을 다하겠습니다' , '온전히 사랑하겠습니다'

공사가 시작되면 처음의 공사 범위를 최대한 잊으려 합니다, '공간을 완벽하게 이루어낸다' 는 대원칙 아래, 제게 맡겨주신 그 소중한 공간을 '사랑, 진심, 정성, 정직' 으로 혼신을 다해 온전히 받들 것입니다.

제가 이루어낸 그 모든 공간들이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하고 풍요와 번영 속에서 온전히 영원하기를 항상 간절하게 소원하고 있습니다, 그 오랜 바램과 정성 앞에서, 하루하루 매순간을 신심으로 기도하는, 현장의 작은 노동자입니다.

새벽을 시작하며 사랑하는 일터로 발걸음할 수 있다는 것에 온전히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일을 일생의 업으로 이어갈 수 있다는 것에 온전히 감사합니다, 현장의 매순간을 사랑과 진심으로 가득 채우겠습니다, 현장의 모든 것들을 '정성, 정직, 기술력' 으로 혼신을 다해 온전히 받들겠습니다.

'공사' 는 마음을 다하는 것임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리모델링은 결국 '정직, 정성, 기술력' 이 전부라는 것을, 저는 온전하게 믿고 있습니다, 제 자신의 집을 짓는 진심과 제 가족의 공간을 꾸미는 정성 속에서, 현장의 모든 것들을 신심과 정직으로 혼신을 다해 온전히 받들 것입니다.

저는 화려한 사람이 아닙니다, 달변의 세련된 직업인은 더더욱 못 됩니다, 하지만 현장의 '기술 노동자' 로서, 제 업에 대한 '사랑, 진심, 정성, 기술력' 만큼은, 세상 그 누구보다도 맑고 강렬하게 빛나고 있다는 것을, 저는 온전하게 확신하고 있습니다.

시온은, 수십년의 시공 케이스를 통해서 그 어떤 현장에서도 '막힘 없는 가장 완벽하고 온전한 결과' 를 이루어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희망하시고 소망하시던 그 공간 디자인을 가장 완벽하고 가장 온전하게 이루어낼 것입니다, 또한 미래의 희망과 사랑을 온전하게 이루어낼 것입니다.

눈으로 보이는 마지막 결과물로서의 공사를 넘어서, 보이지 않는 매순간의 공정과 마감에 정직과 정성을 온전히 다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공간의 근본과 내실을 온전히 끌어올리는 '진실된 공사' 만을 혼신을 다해 온전히 이룩해낼 것입니다.

저는, 이 업을 영위함에 있어, 직관과 재능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또한,

재능을 믿지 않는 온전한 정진과 다채로운 경험을 통한 한 없는 케이스 축적이 이 업의 근본이라는 것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시온은, 대표님이 소망하고 계획하시는 그 기획과 구상을 가장 완벽하게 구현해낼 수 있는 신실한 일꾼이 될 것입니다.

시온은, 믿음에 보은할 것입니다.

시온은, 온전한 정성과 완벽한 시공 그리고 신실한 기도 속에서, 맡겨주신 그 소중한 공간의 영원한 풍요와 번영 번창을 온전하게 이룩해낼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겠습니다' , '신심을 다해 온전히 받들겠습니다'

시온이 처음 열린 신사동 가로수길 세로수길의 발전으로 인해서 수많은 리모델링 경험을 온전히 축적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에 대한 온전한 만족을 통해서 인연의 인연을 계속해서 소중히 만날 수 있었습니다.

시온은, 수십년의 시공 케이스 축적을 바탕으로, 그 어떤 현장에서도 가장 완벽하고 가장 온전한 결과를 이루어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마음을 다하겠습니다' , '신심을 다해 온전히 받들겠습니다'

시온은,

특별히,

임대 사업을 영위하시는 대표님들께 시온의 강점을 확실하게 어필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합리성과 완벽성을 가장 중히 여기시는 임대 사업 대표님들의 고뇌와 고심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기획하고 계시는 계획의 범위 안에서, 가장 현명하고 합리적인 미래의 방향성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최소의 공사로 최고의 완벽을 이루어내겠습니다.

또한,

공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필수불가결한 지점에 대해서는 대표님께서 온전히 결단하실 수 있도록 그 근본적 이유와 미래의 총체적인 바탕을 확실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시온은, 하나의 공간이 온전히 부흥하는 신실한 공사만을 이루어낼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겠습니다' , '신심을 다해 온전히 받들겠습니다'

공사 결과를 목도하는 모든 분들이 "완벽하다, 확실하다" 고 극찬해주시는 그 순간까지, 제 자신을 결단코 믿지 않을 것입니다, '끝' 이라는 단어를 결단코 입에 올리지 않을 것입니다.

현장에 서있는 매순간 속에서, 사랑과 행복이 무엇인지를, 삶의 기쁨과 보람이 무엇인지를 온전히 깨닫게 됩니다, 사랑하는 일을 일생의 업으로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그 온전한 감사 속에서, 현장의 모든 것들을 신심을 다해 온전히 받들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을 사랑하며, 생의 진심과 정성을 현장 속에서 온전히 다할 것입니다.

제게 맡겨주신 그 소중한 공간을 정성을 다해 온전히 받드는 것, 제게 주신 믿음과 신뢰에 오직 '결과' 로서 온전히 보은하는 것, 노동자의 본분과 기술인의 직분을 다하겠습니다, 제 이름 석자 앞에, 결코 부끄럽지 않을 '진실된 완벽' 만을 혼신을 다해 온전히 이룩해낼 것입니다.

작금의 공사 업계는, 화려하고 멋지게 포장된 거짓들이 무분별하게 판을 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것은 비단 지금의 문제만이 아닌, 수십년 전부터 지속되어져온 '일반적인 상황' 입니다.

시온은,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사가 하나의 소비재처럼 가벼이 여겨지는 작금의 세태와 풍조를 강력히 부정합니다.

'공사' 라는 것이, 한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특별한 순간이라는 것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그 ‘순간’ 을 온전한 ‘영원’ 으로 이룩해낼 것입니다, 온전한 풍요와 번영으로 이룩해낼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겠습니다' , '신심을 다해 온전히 받들겠습니다'

오래전에는, 전반적인 디자인 구상과 세부 자재 마감 계획 그리고 실제 현장의 시공까지, 모든 것들을 전적으로 일임하며 현장을 진행하던 것이 분야의 일반적인 흐름이자 방향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 모두가 실질적인 공간 디자이너로서, 현장의 세부적인 구상들을 사전에 세심하게 끝마친 후에, 그 계획과 청사진을 가장 완벽하고 가장 온전하게 이룩해낼 현실의 인연을 찾는 방향으로 분야의 흐름이 빠르게 바뀌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분야 흐름의 변화 앞에서, 다른 무엇보다도, 현장을 실제 이끌어갈 상대방의 실질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더욱 더 세심하고 면밀하게 살펴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실제 현장에서 어떤 분야들을 '직접' '제대로' 다룰 수 있는지를, 분야의 메인 케이스를 오래전부터 꾸준하게 이루어왔는지를, 분야의 각종 장비들을 확실하게 갖추고 있는지를, 얼마나 오랜 세월 이 업에 종사해왔는지 등을 하나하나 꼼꼼하고 면밀하게 살펴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렇게 빠르게만 변해가는 세상과 분야의 혼탁 속에서도, 업을 향한 진실된 사랑과 분야의 확실한 기술력을 통해서, 자신의 업을 바르고 맑게 닦아나가는 현장의 '기술 노동자' 분들이 곳곳에서 분투하고 계시다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제게 믿음 주신 시온의 그 모든 인연들을 온전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게 믿음 주신 시온의 모든 인연들의 온전한 행복과 사랑을 위해서, 제가 이루어낸 그 모든 공간들의 영원한 풍요와 번영 번창을 위해서, 저는 매순간 신심을 다해 기도하고 정성을 다해 소원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